이정·최필립, 밸런타인데이 깜짝만남 '해병대 우정'

진주 인턴기자  |  2011.02.15 09:08
해병대를 사랑한 두 남자, 이정과 최필립이 밸런타인데이에 깜짝 만남을 가졌다.

방송인 박소현은 14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밸런타인데이 최고의 만남! 해병대를 사랑한 두 남자… 이정 최필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격례를 하고 다부진 표정을 짓고 있는 이정과 최필립이 보인다.

이에 최필립은 14일 오후 6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이정 해병을 만나다!"라는 화답의 글을 올렸다.


두 사람은 해병대 출신으로 최필립은 903기, 이정은 1080기이다.

네티즌은 "해병대 특집이네요!", "밸런타인데이에… 세 분 다 애인이 없으신가요"등 즐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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