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배우 이종석의 미모는 학창 시절에도 우월했다.
이종석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천재 작곡가 썬 역으로 인기몰이 했다. 그런 이종석의 고등학교 시절 우월한 과거 사진이 뒤늦게 공개됐다.
최근 '이종석 졸업사진, 머리는 이미 연예인'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각종 포털사이트를 통해 유포됐다. 사진 속 이종석은 한눈에 봐도 일반 고등학생들과는 다른 귀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살짝 바람을 넣거나 한 방향으로 곱게 내리는 등 범상치 않은 헤어스타일이 눈에 띤다.
네티즌은 "'시크릿 가든' 초반에 나올 때랑 비슷한 것 같다" "역시 우리 썬은 고등학교 시절에도 도도했구나" "머리는 벌써 연예인이네요" "헤어스타일에 이미 연예인 포스"라며 감탄했다.
한편 이종석은 지난 1월31일 건국대 영화예술학부 정시 모집에 합격, 올해부터 11학번 새내기대학생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