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데뷔 후 첫 패션화보 공개

배선영 기자  |  2011.02.16 08:06


6인조 걸 그룹 달샤벳이 데뷔 후 처음으로 촬영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달샤벳은 최근 패션 매거진 보그걸의 핑크 윙즈(Pink Wings) 캠페인 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핑크 윙즈 캠페인은 어려운 환경에 처한 소녀가장들을 위한 캠페인이다.


달샤벳은 이번 화보를 통해 그동안 무대에서 선보였던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와는 다른 로맨틱한 여신 자태를 뽐냈다. 특히 모델 활동 경력이 있는 멤버, 가은과 수빈은 능숙한 모델 포즈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화보 촬영을 마친 멤버들은 "데뷔 후 첫 패션화보 촬영이라는 것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좋은 취지로 진행된 화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두 배로 깊다"며 "좋은 일에 함께 참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고 생각해 멤버들 모두 최선을 다해 촬영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달샤벳은 데뷔 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로 방송사 음악프로그램 순위는 물론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며 인기 몰이 중이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