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윤상현, 16일 日 현지서 정규앨범 발매

배선영 기자  |  2011.02.16 09:45
배우 윤상현이 16일 정규 1집 앨범 'Precious Days'를 발매한다.

윤상현은 지난 1월 25일 일본 출판사 Sony Magazines에서 발매한 아티스트 북 '소문래복(笑門來福)' 출판에 이어 16일 정규 1집 앨범 'Precious Days'를 발매하게 됐다.


윤상현은 이번 정규 앨범 발매에 맞춰 19일 오사카, 20~21일 도쿄에서 쇼케이스와 하이터치, 악수회를 진행한다. 이어 25일 도쿄, 27일 오사카에서 음반 발매를 기념한 미니 라이브 및 팬미팅을 열어 팬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이뿐만 아니라 아티스트북 '소문래복(笑門來福)' 구입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21일 Sony Noizaka에서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다.


윤상현은 이미 지난 해 초 일본에서 싱글앨범 '사이고노 아메'를 발매해 데뷔 첫 날 오리콘 차트 11위를 차지하는 등, 두 번의 싱글 앨범 발표로 일본 현지에서는 이미 가수로써 자리매김한 상태다. 이외에도 지난 1월 종영한 SBS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역을 맡아 드라마 OST를 직접 열창, 빼어난 가창력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윤상현은 일본 활동, CF 촬영과 더불어 영화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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