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광희, 연기도 한다..KBS '강력반' 카메오

문완식 기자  |  2011.02.16 10:40
KBS 2TV \'강력반\' 촬영 중 광희가 송일국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광희 트위터> KBS 2TV '강력반' 촬영 중 광희가 송일국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광희 트위터>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광희가 연기에 도전한다.

광희는 오는 3월 7일 첫 방송하는 KBS 2TV 새수목극 '강력반'(극본 박성진 이수현 연출 권계홍) 첫 회에 카메오로 등장, 연기 신고식을 한다.


'강력반' 관계자는 16일 스타뉴스에 "광희가 카메오로 '강력반' 1회에 등장한다"고 밝혔다.

광희는 첫 회에서 극중 강력반 형사 박세혁으로 옛 제자로 등장할 예정이다. 교사에서 형사로 변신한 박세혁이 아이돌 가수가 된 제자와 경찰서에서 조우하는 장면에서 등장할 예정이다.


앞서 광희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라마 '강력반' 촬영중!ㅋ 송일국 선배님하고 송지효 선배님이랑 씬 찍고있어요! ㅋㅋ?~? !!"라고 흥분되는 첫 연기 도전 소감을 밝혔다.

한편 광희는 각종 예능프로에서 특유의 목소리와 몸 사리지 않는 '예능 투혼'을 발휘하며 '예능돌'로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