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트' 한그루, '명품 복근'으로 '반전몸매' 과시

길혜성 기자  |  2011.02.16 17:28


신예 여자 솔로가수 한그루가 매력적인 반전 몸매를 과시했다.

16일 한그루 측에 따르면 한그루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 러닝화의 디지털 영상 모델로 발탁됐다. 정식 모델은 아니지만, 데뷔한 지 한 달이 갓 지난 신인이 나이키의 디지털 프로모션 영상의 모델로 나섰다는 점에서 나름대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한그루는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공개된 이번 영상에서 화장을 거의 안 한 얼굴로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춤 연습에 열중하고 있다. 특히 아크로바틱을 연상하게 할 정도의 역동적인 모습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서 한그루는 귀여운 얼굴과는 달리, 탄탄한 복근과 바리 라인을 뽐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그루의 몸매가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역시 미국 댄스 1위다운 놀라운 춤실력" "민낯에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 여신급 외모" "땀에 젖은 머리를 쓸어 올리는 장면만 무한 재생해서 보고 있다"라는 등의 댓글로 열렬한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그루 소속사인 클라이믹스 측은 "데뷔 한 달 밖에 안된 신인인데도 불구하고, 나이키라는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와 같이 작업 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모두가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온 것 같아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그루는 현재 데뷔곡 '윗치 걸'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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