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측 "뮤비가 근친상간 암시? 말도 안된다"

임창수 기자  |  2011.02.17 19:25


아이유의 '나만 몰랐던 이야기' 뮤직비디오 내용이 근친상간을 암시한다는 일부 주장에 대해, 아이유 측이 말도 안 되는 주장이라고 반박하고 나섰다.


17일 오후 아이유의 소속사 로엔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나이 차이가 조금 나는 남녀의 사랑을 표현한 것 일뿐, 근친상간을 암시한다는 주장은 말도 안 된다"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의 신곡 '나만 몰랐던 이야기'의 뮤직비디오는 박보영과 윤상이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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