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DSP미디어>
7인조 걸 그룹 레인보우가 일본어 공부에 한창인 모습을 공개했다.
18일 소속사 DSP미디어는 일본어 정기 테스트 후 점수를 받아든 레인보우 멤버들의 모습을 공개했다. 멤버 전원이 100점을 받은 가운데 재경이 실수로 99.5점을 받아 좌절하는 모습을 재미있게 담아냈다.
레인보우는 한국에서 거주중인 일본인 선생님과 2개월째 주 3회 일본어 교습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인보우는 소속사를 통해 "처음 배워보는 언어라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멤버 모두 외국어에 대한 두려움이 전혀 없어 수업이 너무 재미있다"며 "7명이 일본어로 수다 떨다 보면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MBC 설 특집 '아이돌 육상 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싱크로나이즈 특별공연을 선보여 '노력돌'이란 별명을 얻었다.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마하'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멤버 개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사진제공=DSP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