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공책'>
공효진은 오는 19일 서울 강남 시너스에서 자신이 출간한 환경 에세이집 '공책'에 대한 '저자와의 대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간단한 토크쇼와 독자들이 함께하는 '나의 친환경지수 체크하기', Q&A 등의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저자와의 대화' 이후에는 사인회 또한 진행된다.
행사를 앞둔 공효진은 "책이 출간된 지 2달이 넘었는데도 많은 독자 분들이 꾸준히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며 "생각보다 환경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무척 많다는 사실에 놀랍기도 하면서 가슴이 뛸 만큼 기뻤다. 이번 자리가 거창하지 않고 편안하게 서로 의견들을 나누고 공유하는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효진의 '공책'은 현재 2만 5000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