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봉진 기자 honggga@
KBS 1TV 대하사극 '근초고왕'의 연장이 논의되고 있다.
18일 오전 KBS관계자에 따르면 당초 50부로 기획된 '근초고왕'의 10~20부 연장이 검토, 논의 중이다.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50부작이지만 10~20회 정도 연장에 대해 제작진이 고심하고 있다"면서 "검토 중인 단계로 아직 확정되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 드라마는 주인공 감우성의 제작진에 대한 '폭언설' 등으로 곤욕을 치렀지만 시청률 10%대를 웃돌며 고정시청률을 확보하고 있는 상태다. 후속작은 이태곤 주연 '광개토대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