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은혁, 쿤토리아 부부에 뽀뽀 제안 '당황'

임창수 기자  |  2011.02.18 11:27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쿤토리아 부부에게 뽀뽀 퍼포먼스를 제안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2010 MBC 가요대제전'에서 커플 댄스를 선보였던 닉쿤-빅토리아의 첫 준비 과정이 전파를 탄다.


슈퍼주니어의 대표 춤꾼 은혁은 두 사람의 커플 댄스의 숨은 조력자로 나섰다. 은혁은 다양한 상상을 바탕으로 쿤토리아 부부에게 격정적인 커플 댄스 포인트 동작의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이날 은혁은 뽀뽀 퍼포먼스를 제안해 닉쿤-빅토리아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은혁은 "무대를 위한 일"이라며, 두 사람에게 끊임없이 뽀뽀 퍼포먼스를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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