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숙 딸' 서효명, '섹션' 새 리포터 발탁

배선영 기자  |  2011.02.20 16:39


탤런트 서효명이 MBC '섹션TV 연예통신'의 새 리포터로 활동한다.

서효명은 20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 오프닝 코너인 '금주의 인기 검색어'를 소개하며 신고식을 치렀다.


이날 MC 김용만은 "서효명씨는 농구선수 박찬숙씨의 딸이다"며 "어머니를 닮아 키가 170cm나 된다. 어머니 키는 무려 190cm라고 하더라"라고 소개했다.

MC 구은영 아나운서 역시 "지금까지는 박슬기가 '섹션'의 마스코트였는데 이제부터는 서효명씨가 마스코트가 될 것 같다"고 말해 박슬기를 긴장시키기도 했다.


한편 서효명은 tvN 드라마 '재밌는 TV 롤러코스터'에 출연 중이다. 또 지난 1월 설 연휴에는 SBS '설날특집 도전! 1000곡 커플노래왕'에도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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