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일요일이 좋다1부-런닝맨'이 팀워크가 살아나며 시청률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런닝맨'은 12.6%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하 동일기준)
이는 지난 14일 방송이 기록한 10.7%보다 1.9%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재석 등 멤버들이 게스트로 나온 현영과 함께 한 워터파크에서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단 3번의 도전 만에 공중다리 건너기 미션을 성공, 잘 다져진 팀워크를 보여줬다.
한편 이날 KBS 2TV '해피선데이'는 21.2%, MBC '일요일일요일밤에'의 1부 '오늘을 즐겨라'는 4.5%, 2부 '뜨거운 형제들'은 4.0%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