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 아이들, 걸그룹으로 깜짝 빙의

문완식 기자  |  2011.02.21 08:43


남성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걸그룹으로 깜짝 변신 눈길을 끌었다.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광장동 악스 코리아에서 열린 첫 공식 팬미팅'Happy ZE:A's Day'에서 걸그룹 댄스 따라잡기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광희, 시완, 민우, 희철은 깜찍한 의상을 입고 오렌지 캬라멜의 '마법 소녀', 쥬얼리의 '백 잇 업', 미쓰에이의 '배드 걸 굿 걸', 티아라의 '야야야'를 패러디한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이들은 '깝 댄스'의 진수를 보여주는 광희를 필두로 제국의 아이들만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요절 복통의 포인트 안무를 선보이며 깜짝 발랄한 매력을 발산해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첫 번째 공식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친 제국의 아이들은 정규 앨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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