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다니엘이 트레이드마크나 다름없는 뿔테 안경을 벗고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최다니엘은 패션잡지 '얼루어 코리아' 3월호에 실린 화보를 통해 평소 즐겨 착용하던 안경을 벗고 맨 얼굴로 지성미와 남성미를 동시에 표현했다.
이날 최다니엘은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선보인 댄디 가이의 이미지와 차기작 드라마 '더 뮤지컬'에서 맡은 천재 뮤지션의 이미지를 표현한 '댄디 룩 VS 록시크 룩'이라는 콘셉트로 화보를 촬영했다.
'얼루어' 관계자는 "댄디룩에는 익숙한 최다니엘이 평소 입어보지 않았던 록시크 룩을 입어 어색해 했지만 한편으로는 재미있어 하며 촬영장의 분위기를 편안히 즐겼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