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허각·강승윤 재워주고 먹여주고"

진주 인턴기자  |  2011.02.21 11:52
ⓒ출처=김지수 트위터 ⓒ출처=김지수 트위터


'슈퍼스타K2' 출신 김지수가 자신의 집에서 자고 있는 허각과 강승윤의 사진을 깜짝 공개했다.

김지수는 21일 오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 상쾌한 월요일. 나의 집에서 아직도 꿈을 꾸고 있는 두 사람… '좌각 우승윤' 귀엽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난 운동하러 갔다 와서 맛있는 밥 해 줘야지… 여러분도 상쾌한 월요일 아침 맞으세요!"라는 글을 올리며 후배들을 챙기는 성격 좋은 선배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속에는 학교 앞 자취방을 연상케 하는 김지수의 집에서 편히 자고 있는 허각과 강승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네티즌은 "재워주고 먹여주고… 모성애 돋네" "여전히 친한 사이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지수는 에피톤 프로젝트. 요조 등이 소속된 파스텔뮤직의 서브레이블 최근 쇼파르 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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