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지선 트위터(사진 위),www.samsungblogs.com(사진 아래)
개그우먼 박지선이 엄마와의 생활 개그를 깜짝 공개, 웃음을 자아낸다.
박지선은 20일 오후 9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뉴스를 보니 오늘 날씨가 아주 좋았다고 한다. 엄마가 집에만 있지 말고 나갔다 오라며 내게 음식물쓰레기를 건네줬다"라는 글을 올려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이어 "엄마 사랑해요"라고 언급했다.
이에 네티즌은 "훌륭한 어머니세요!","앞으로도 가족들 이야기 많이 해주세요. 너무 재미있어요!"라는 유쾌한 호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선은 14일 삼성 '매일매일 책 나눔' 캠페인에서 김승옥의 '무진기행'을 추천 문학소녀의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