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테나', 13.3% 시청률로 아쉬운 종영

임창수 기자  |  2011.02.22 06:59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방송화면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의 방송화면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이하 '아테나')이 13.3%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아테나' 마지막회는 13.3%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우(정우성 분)와 혜인(수애 분)이 둘 사이 아무런 장애가 없는 제3국에서 다시 만나며 묘한 여운을 남겼다.

'아테나'는 이탈리아, 일본 등 총 6개국에 걸친 해외 로케이션 촬영과 정우성, 수애, 차승원, 이지아, 김민종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았다. 인기리에 방영된 '아이리스'의 스핀오프격 드라마로 기대를 모았으나 10%대 시청률로 아쉬운 종영을 맞게 됐다.


'아테나'의 후속으로는 장혁, 이민정, 김희애, 노민우 등이 출연하는 '마이더스'가 방송된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림하이'는 17.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MBC 새 월화극 '짝패'는 이날 13.2%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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