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日 CF모델 발탁..'역시 CF퀸!'

임창수 기자  |  2011.02.22 08:39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CF모델로 발탁됐다.

2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올해로 출시 10주년을 맞은 일본 UHA 미카쿠토 'e-ma 노도아메(목캔디)'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오는 26일부터 TV CF를 통해 일본 전국의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CF에는 소녀시대 일본 두 번째 싱글 '지(Gee)'가 CM송으로 삽입됐다. '유니클로' CF, 키무라 카에라의 뮤직비디오 등을 만든 일본의 유명감독 시마다 오오카이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소녀시대 멤버들의 다양한 포즈와 실감나는 표정 연기를 담아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장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색 없이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으며, 이어진 일본어 내레이션 녹음도 밝은 분위기 속에 마쳤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오후 3시, 도쿄 아오야마 스파이럴홀(SPIRAL HALL)에서 열린 'e-ma 노도아메(목캔디)' CF 제작발표회에 참석, CF 최초 공개와 함께 모델 발탁 소감, 촬영 에피소드 등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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