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희철 트위터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배우 윤상현과의 변하지 않는 친분을 보여주는 사진들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21일 오후 10시께 "일본에서 윤상현형 만났음! 오스카의 눈물자리가 대인기임"이란 내용의 글은 물론 함께 찍은 사진도 올렸다.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한류스타 오스카 역할로 출연했던 윤상현은 실제 일본에서 16일 정규 1집 앨범 '프리셔스 데이즈'를 발매했다.
이어 김희철은 "옛날 사진이다… 나의 긴머리…"라는 글을 게재, 윤상현과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2'에 함께 출연할 당시 함께 한 사진도 선보였다.
이에 네티즌은 "두 분 다 훈훈하네요…!" "패떴 종영 후에도 계속 되는 친분 보기 좋아요"라는 반응이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 공연장에서 개최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투어 쇼3'을 18을 시작으로 20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