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아나 "남편 정준호 자상한 친구이자 오빠"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2.22 12:31
정준호(왼쪽), 이하정 아나운서 정준호(왼쪽), 이하정 아나운서
이하정 MBC 아나운서가 배우 정준호와의 결혼을 앞두고 심경을 밝혔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지난 21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2010년 11월의 어느 날, 그 사람을 만났습니다"라며 운을 뗐다.


이하정 아나운서는 "부족한 저에게 많은 것을 채워주며 저에겐 세상에서 최고로 멋지고, 자상한 친구이자 오빠이자 아빠 같은 사람을 만나 2011년 3월 25일 결혼합니다"라며 "축하해 주시고, 축복해주셔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립니다"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한편 이하정 아나운서와 정준호는 오는 25일 서울 광장동 쉐라톤그랜드워커힐 호텔 비스타홀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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