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연장NO..캠프·멘토스쿨 분량 늘었을뿐"

임창수 기자  |  2011.02.22 16:44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이하 '위대한 탄생') 제작진이 25부 가량의 방송분량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22일 '위대한 탄생' 제작진은 보도자료를 통해 "'위대한 탄생'은 드라마 미니 시리즈처럼 횟수를 정해 놓고 기획한 프로그램이 아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성격상 오디션이 전개 되는 상황에 따라 횟수가 늘 수도 있고 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초기 기획 단계에서부터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대략 20회~30회 정도면 한 시즌이 끝나지 않을까 예상했었던 것"이라고 전했다.

또 "'위대한 탄생'은 이미 촬영이 끝났거나 진행 중인 '위대한 캠프'와 '멘토 스쿨' 제작과정에서 방송 분량이 늘어난 것일 뿐"이라며 "'연장 방송'과는 그 맥을 달리 함을 알려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위대한 탄생'은 지난 18일 방송분이 자체최고 18.4%의 전국일일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기준)을 기록,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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