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르>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뉴욕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승기는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와 함께 뉴욕 맨해튼에서 화보를 촬영했다.
22일 이번 화보를 공개한 엘르 측에 따르면 이승기는 촬영 콘셉트인 고독하고 외로운 남자, 이별 후 남겨진 남자 등을 잘 표현해내며 '차도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이승기는 인터뷰를 통해 "고정 프로그램들을 오래 해오면서 배운 점이 많다"며 "개인이 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팀워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지금까지 순탄하게 걸어온 것처럼 보이지만, 나도 절망스럽고 좌절하던 시기도 있었다"라며 " 어릴 때 그런 감정을 경험하고 나니 지금은 오히려 흔들림 없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나이 들수록 부모님과 더 얘기를 많이 나누는 아들이 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