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가 월화극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드림하이'는 17.9%의 전국 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이하 동일기준)
특히 이날 장혁, 이민정, 김희애 등 톱스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SBS '마이더스'가 첫 방송됐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드림하이'는 지난 21일 기록한 시청률 17.6%보다 0.3%포인트 상승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이날 '마이더스'는 11.5%를 기록했다.
'드림하이'는 아이돌 스타들이 총출동해 1,20대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MBC '짝패'는 14.3%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