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면허 운전' 테이, 오명 벗었다

김지연 기자  |  2011.02.23 10:15
ⓒ이명근 기자 qwe123@ ⓒ이명근 기자 qwe123@


무면허 운전으로 불구속 입건됐던 가수 테이(본명 김호경)가 오명을 벗었다.

23일 테이 소속사 플럭서스뮤직은 지난 6일 자신의 면허정지 기간임을 모르고 잠원동 일방통행 골목길을 반대로 주행하다 경찰에 적발된 일에 대해 오해에서 불거진 일이라고 해명했다.


플럭서스뮤직은 "경찰에 확인 결과, 19일 신호위반 2회 중 1회 분의 벌금 납입이 확인 되었으며, 1건의 미납에 대해서는 반송된 고지서가 확인됐다. 이는 고지서 전달에서 불거진 착오로 테이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고 밝혔다. 테이는 미납된 나머지 한 건의 벌금도 22일에 모두 납입했다.

테이는 지난 7일 운전면허 정지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 도로 교통법상 무면허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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