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임성균 기자
23일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 양근환 대표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지난 18일 자택 내부를 불법으로 촬영한 기자에 대해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양 대표는 "자택 외부 전경을 찍는 것까지는 이해했는데 내부를 촬영했다. 이는 엄연한 사생활 침해이자 주거 침입"이라며 "이에 주거침입 혐의로 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모 일간지 2월호는 배용준이 구입,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인 주택 내부 및 집 마당을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해 가을 서울 성북동에 위치한 50억 원 상당의 빌라를 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