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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SS501 멤버 김규종의 생일을 맞아 동료 연예인과 팬들의 축하인사가 이어졌다.
멤버 박정민은 24일 오전 0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규종이! 생일 축하합니다!"라며 글을 남겼다. 이어 "올해 서로서로 열심히 해서 다들 놀랄 만큼 대박내자! 사랑한다!"라며 덕담도 잊지 않았다.
멤버 김형준 역시 새벽 2시께 트위터를 통해 "해피 버스 데이! 규종, 사랑한다. 어여 들어가"라며 생일을 축하했다.
이어 친분이 있다고 알려진 가수 심은진도 "어, 규종이 생일이구나! 생일 축하!"라며 축하대열에 합류했다.
이어 김규종의 각종 팬클럽들은 각기 팬사이트의 화면을 '김규종 오신 날' 등의 멘트로 바꾸고, 생일 기념으로 헌혈증 기부 운동을 펼치고 있다.
팬들은 "25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제 생신이라고 불러야 하는 건가요?", "어머니, 이렇게 잘난 아들 낳아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김규종은 지난해 12월 허영생과 함께 서울 상명대학교에서 팬미팅 자리를 가졌다. 현재 연기자 활동을 앞두고 준비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