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박신혜 트위터
배우 박신혜가 팬들이 보내온 생일 선물에 감사인사를 표했다.
박신혜는 24일 오전 0시 10분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워요. 난 참 복 받은 사람이에요. 너무 늦장 부려 미안해요. 고맙단 말밖엔 할 수가 없네요. 더 멋진 배우가 될게요. 함께 해 줄거죠?"라며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로 입에 손을 갖다 대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신혜 뒤로는 지난 18일 22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팬들이 보내온 선물들이 가득하다. 알록달록하게 장식한 액자, 사진첩, 달력들이 눈에 띤다.
네티즌들은 "선물들도 예쁘고 신혜언니도 예쁘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립니다!", "손을 입에 살짝 갖다 댄 모습이 너무 귀여워요!", "역시 수수한 모습이 잘 어울리는 신혜누나"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최근 대만 GTV 드라마 '선풍관가'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