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엄마' 박준금의 20대 사진③

배선영 기자  |  2011.02.24 16:03


배우 박준금이 20대 사진을 공개했다.

박준금은 24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를 통해 20대 사진을 단독으로 선보였다.


사진 속 박준금은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엄마 문분홍 여사의 표독스러움은 도무지 찾아볼 수 없다.

오히려 짙은 메이크업에도 순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1980년대 안방극장 스타였던 박준금은 지난 1994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를 떠났다. 하지만 2005년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지난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복귀했다.

그리고 지난 1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 현빈 엄마 문분홍 역을 맡아 복귀 이후 다시 한 번 전성기를 맞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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