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관 미용실 사진에 네티즌 "이마가 만주벌판"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2.25 09:07
ⓒ출처=한민관 트위터 ⓒ출처=한민관 트위터


개그맨 한민관이 넓은 이마가 인상적인 엽기 사진을 공개했다.

한민관은 지난 24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이대에서 양아치 한 명 염색 중. 컴퓨터 어떻게 하는지 몰라 화나있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민관은 염색약으로 머리를 넘긴 채 이마를 훤히 드러내고 있다. 검은색 가운에 분홍색 수건까지 목에 두른 모습이 절로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앞에는 미용실 풍경과 함께 분홍색 컴퓨터가 놓여있다.

이어 한민관은 "P.S.이마 팝니다. 실평수 30평 평당 100원"라는 멘트를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네티즌들은 "오빠 이마가 이렇게 넓은 줄 몰랐어요!", "이마가 완전 만주벌판이네", "제가 살게요! 이마 마음에 쏙 드네요"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한민관은 최근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영화 '서유기 리턴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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