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새론 미니홈피,홍봉진기자 honggga@
배우 김새론이 원빈에게 선물받은 머리빗을 인증했다.
김새론은 24일 오전 1시께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원빈이 선물해 준 공주 빗을 자랑했다.
김새론은 "빈 아저씨가 선물해주신 머리빗 마음에 쏙 들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원빈의 선물은 핑크 드레스를 입고 있는 공주가 그려진 깜찍한 머리빗이다.
이에 네티즌은 "원빈 딸 바보 인증이네요","새론이는 좋겠어요!", "원빈 아저씨 센스쟁이네"라며 부러움의 목소리를 냈다.
영화 '아저씨'에서 김새론과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원빈은 지난해 김새론에게 핑크색 노트북을 선물, '딸 바보 원빈'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한편 김새론은 4월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황정음, 김재원, 남궁민, 고준희 등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