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김현정 미니홈피
'2년 6개월' 만의 컴백, 심기일전한 그녀의 의욕이 넘쳤던 것일까?
가수 김현정의 새 앨범 안무 준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이 민망하다는 목소리를 냈다.
김현정은 지난 22일 오후 10시께 자신의 미니홈피에 '2011'이라는 제목의 사진을 게재했다.
안무 연습 중으로 보이는 사진 속 김현정은 쭉 뻗은 팔과 다리를 십분 활용한 몸동작을 보여준다. 사진에선 그녀만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엿보인다.
하지만 이를 접한 네티즌은 사진 속 의상이나 안무가 너무 파격적이라는 의견이다. 하의실종 의상을 입고 다리를 쭉 올린 모습이 민망하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한편, 김현정은 25일 디지털 싱글 '1분 1초'로 2년 6개월의 공백을 깨고 무대에 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