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출신 조하랑이 아침드라마 주인공으로 시청자를 만난다.
2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조하랑은 '사랑하길 잘했어' 후속으로 오는 5월께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아침연속극 '두근두근 달콤'(가제) 여주인공에 캐스팅돼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다.
조하랑은 솔로 독립 이후 가수와 뮤지컬 배우로 활동해 왔으나 드라마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도도한 재벌가 여인 역할을 맡은 조하랑은 TV 데뷔무대 준비에 열심이라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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