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현빈·김성오, 스마트TV CF 통해 '재회'

최보란 기자  |  2011.02.27 15:43


'김사장' 현빈과 '김비서' 김성오가 삼성 스마트TV의 광고를 통해 재회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6일부터 현빈을 모델로 기용한 신제품 스마트TV 광고를 전격 공개 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의 김주원을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을 위해 김비서 역의 김성오도 함께 캐스팅, 두 사람이 벌이는 에피소드도 케이블TV용 광고로 별도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하늘과 땅 차이'를 테마로 한 이번 CF에서는 현빈의 귀족적인 마스크와 거침없는 언변, 세련되고 모던한 스타일을 통해 '품격'을 강조했다.

또한 "난 당신의 TV가 삼성 스마트TV면 좋겠어"라는 현빈의 내레이션으로 풀HD의 3D 입체영상, 축적된 콘텐츠와 실시간 SNS 등의 기능을 감각적으로 설명해 냈다.


삼성전자 측은 "어떤 TV와 견주어도 절대 뒤지지 않을 최고의 요소만을 채택한 삼성 스마트TV와 성별과 세대를 막론하고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배우 현빈의 매력을 조화시킨 새 광고가 공중파를 통해 드디어 국내에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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