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배달부 박진영, 지아·우영에게 연행? '폭소'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2.28 10:08
ⓒ출처=박진영 트위터, 은정 트위터 ⓒ출처=박진영 트위터, 은정 트위터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가 마지막 회를 앞둔 가운데 박진영이 깜짝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박진영은 지난 25일 오후 8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저 사진 보시고 16회 보고 싶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진영은 흰색 요리사 복장에 철가방까지 든 채 경찰들에게 끌려 나가고 있다. 나가기 싫다는 듯 몸부림치고 있는 박진영의 표정이 일품이다. 게다가 박진영을 끌어내리고 있는 경찰은 심지어 2PM 우영과 미쓰에이 지아다.

은정도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집 차리신 양진만 선생님(박진영 분). 짱이에요"라며 역시 중국집 배달부로 변신한 박진영의 모습을 올렸다.


이어 은정은 '드림하이'와 '진짜루'라고 적힌 박진영의 철가방과 철가방을 든 채 환하게 웃고 있는 박진영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은 "너무 잘 어울려요", "가수, 프로듀서, 배우 이제는 중국집 배달부까지!", "'드림하이' 마지막 회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겁니까", "'드림하이'가 써 있는 걸로 봐서는 아무래도 뮤직비디오 촬영장 같다"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림하이'는 28일 오후 9시 55분 마지막 회를 방송한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