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1박2일 예고편 만으로 '미친존재감'

김수진 기자  |  2011.02.28 11:16


배우 엄태웅이 예능프로그램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2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은 방송 끝부분의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엄태웅이 첫 촬영에 나선 모습을 시청자들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엄태웅은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을 통해 혹독한 신입생 신고식을 예고했다.

방송이후 시청자들은 엄태웅에 대한 기대감을 고취시키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엄태웅의 '1박2일' 첫 방송과 관련해 그가 출연한 MBC 드라마 '선덕여왕' 패러디 물까지 등장했을 정도다.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착한' 이미지의 엄태웅이 향후 '1박2일'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지 기대하며 "연기자로서 뿐 아니라 예능인으로서도 미친존재감이다"고 평가하고 있다.


한편 엄태웅의 '1박2일' 신고식은 오는 6일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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