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호 팬클럽, '반짝반짝 빛나는' 촬영장 조공

최보란 기자  |  2011.02.28 09:41
ⓒ토비스미디어 제공 ⓒ토비스미디어 제공


신예 강동호의 팬들이 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 촬영장에 선물을 전했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강동호 팬클럽 '반짝반짝 빛나는 배우 강동호' 회원들이 지난 25일 드라마 촬영이 진행 중인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를 방문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의 출연진과 제작진들을 위해 팬클럽이 응원에 나선 것.

팬들은 보석상자를 연상시키는 간식박스를 정성들여 준비, 모든 배우들과 100여 명의 스태프에게 일일이 나눠주는 정성을 보였다.


팬클럽 회장은 "팬클럽 5주년을 맞아 회원들의 정성을 모으게 됐다"며 "'반짝반짝 빛나는'이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되길 2500명 회원 모두 한목소리로 응원하겠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 이후 뮤지컬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 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현재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3년차 사법고시생 강대범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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