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정민은 댄싱팀 스타시스템의 단장으로 활동했으며, 가수 장나라, 김종국, 세븐 등의 안무가로 활동했다.
2000년대 초반에는 댄스그룹 DND로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기도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고 박정민은 최고의 댄스실력을 겸비, 왕성한 댄스팀 단장으로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나, 가수로 데뷔한 이후 최근 몇 년 전부터는 연예 활동을 하지 않았다. 고인은 평소 송백경, 원투의 송호범, 세븐 등과 친분을 쌓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비보에 송백경 송호범 세븐 등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추모했다.
한편 고 박정민은 지난 27일 목을 맨 채 발견됐으며, 자살로 추정되고 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삼성동 서울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3월1일 오전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