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정아, 의사 남편 화제…"일단 잘 생겼다" 자랑

최보란 기자  |  2011.03.01 12:59
ⓒMBC \'놀러와\' 방송 화면 ⓒMBC '놀러와' 방송 화면


배우 염정아의 남편이 연예인 못잖은 외모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지난 28일 밤 방송된 MBC 예능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서는 독고영재, 전노민, 염정아, 전미선이 출연, '로열유부클럽'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부부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가운데, 염정아가 자신의 훈남 남편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염정아는 남편 자랑은 어떤 것이 있냐는 질문에 "일단 우리 남편은 잘생겼다"고 자신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와 함께 염정아의 웨딩사진이 자료화면으로 공개됐다. 실제로도 수려한 외모의 남편 허 씨의 모습에 출연자들도 감탄했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정말 훈남이시다", "의사인데 외모까지 출중하네", "결혼 정말 잘한 것 같다", "부부가 선남선녀다" 등의 반응 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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