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득녀 "아내, 딸 모두 건강"

전형화 기자  |  2011.03.02 08:05
배우 이범수가 딸바보에 합류했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씨가 1일 서울 강남 신사동의 미래와 희망 산부인과에서 오후7시 2.84㎏의 건강한 딸을 낳았다.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씨는 초산인터라 당초 예정일보다 출산이 늦어졌지만 건강하게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범수는 지난해 5월 이윤진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당시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 출연 중으로 신혼여행도 반납한 채 드라마 촬영에 힘을 쏟았다.

한편 이들 커플은 지난 2008년 이범수가 영어를 배우기 위해 선생님을 수소문 끝에 지인의 소개로 이윤진을 만나 영어를 배우다 연인의 관계로 발전해 결혼에 골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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