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할리우드 대작 홍보대사 발탁 '화제'

박영웅 기자  |  2011.03.02 16:30
아이돌 그룹 틴탑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아이돌 그룹 틴탑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아이돌 그룹 틴탑이 할리우드 영화와 만났다.

틴탑은 최근 인기 프랑스 TV쇼에 출연한데 이어 할리우드 대작 영화 '비스틀리'의 한국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틴탑은 3월 전 세계 동시 개봉을 앞두고 있는 '비스틀리'의 프로모션에 참여한다. 미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및 유럽 지역을 거치는 대대적인 프로모션이다.

영화 '비스틀리'의 수입사 누리픽쳐스는 "자체 리서치 결과 틴탑이 국내 뿐 아니라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라며 "판타지의 세대교체를 뜻하는 영화의 이슈와 틴탑과도 잘 맞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틴탑은 최근 새롭게 선보인 '슈퍼 러브'(Supa Luv) 리믹스 버전을 영화 '비스틀리'의 뮤직비디오로 제작하며, 오는 10일 진행되는 특별 시사회 이벤트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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