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보이즈, 마지막 멤버찾는다..공개오디션

김지연 기자  |  2011.03.03 11:13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남자 버전인 애프터스쿨보이즈(AFTER SCHOOL BOYS)의 마지막 멤버를 찾기 위한 공개오디션이 열린다.


손담비, 애프터스쿨이 소속된 플레디스는 3일부터 곰TV를 통해 애프터스쿨보이즈의 마지막 멤버를 찾는 공식 오디션을 개최한다.

애프터스쿨보이즈는 10대의 순수함과 파워풀한 에너지를 가진 소년들로 구성된 남자 아이돌 그룹으로, 최종 선발 시 기존 멤버들과 함께 대한민국 아이돌 음악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데뷔하게 된다.


플레디스는 3일 스타뉴스에 "지난해 진행된 첫 번째 오디션에 무려 7000여 명의 지원자가 몰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번 오디션에 또 얼마나 많은 지원자가 몰릴지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현재 애프터스쿨보이즈로 활약할 4명의 멤버가 연습 중이며, 이번 오디션을 통해 1~2명을 더 뽑을 계획"이라며 "이번 오디션에서 뽑히는 친구들이 애프터스쿨보이즈의 마지막 멤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뉴스 단독

HOT ISSUE

스타 인터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