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 현빈, 공식일정 끝..가족과 차분히 입대준비

김지연 기자  |  2011.03.03 13:26
현빈 ⓒ홍봉진기자 honggga@ 현빈 ⓒ홍봉진기자 honggga@


입대를 눈앞에 둔 톱스타 현빈이 가족, 지인들과 오랜만에 단란한 시간을 보내며 차분히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

3일 현빈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스타뉴스에 "현빈씨가 2일 밤 스케줄을 끝으로 공식적인 스케줄을 마무리했다"며 "현재는 집에 머물며 가족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입대 전에 사람들도 만나고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차분히 입대를 준비하고 있다"며 "입대 전 스케줄은 더 이상 없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현빈이 대중과 만나는 공식적 자리는 오는 7일 입대 현장이 될 전망이다. 그는 이날 오후 1시30분 경북 포항시 남구 오천읍 세계리에 위치한 해병대 교육훈련단 앞에서 취재진과 만나 간단한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김주원 역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영화 '만추'와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를 연거푸 개봉하며 바쁜 한때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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