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뮤비'고개갸웃댄스'..네티즌 "와! 이런 매력"

출처=핸섬피플 '쉘 위 댄스' 뮤직비디오

가수 테이가 록밴드 핸섬피플의 보컬로 밝혀진 가운데 테이가 뮤직비디오에서 발랄한 로커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플렉서스 뮤직은 3일 오전 11시 40분께 공식 트위터를 통해 "테이가 결성한 록밴드 핸섬피플의 '쉘 위 댄스(Shall we dance)'"라는 글과 함께 뮤직비디오 풀 버전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속 테이는 머리까지 밝게 염색하고 자줏빛 재킷을 입고 발랄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평소 가지고 있던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발라드 가수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이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테이의 춤이다. 뮤직비디오에서 테이는 리듬에 맞춰 몸을 흔드는 것은 물론 중간 중간 고개를 갸웃거리는 귀여운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테이에게 이런 면이 있을 줄이야", "분위기도 좋고 의외로 굉장히 잘 어울린다", "고개 갸웃거리는 춤 너무 귀여워요!"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핸섬피플은 3일 음원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