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석, 김준호에게 뼈있는 농담 '재치'

진주 인턴기자  |  2011.03.03 15:56
ⓒ출처=서경석 트위터 ⓒ출처=서경석 트위터


개그맨 서경석이 김준호에게 뼈 있는 농담을 던졌다.

개그맨 정명훈이 3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김준호의 여장 사진과 함께 "여자친구가 생겼어요. 오랫동안 알던 사이인데… 이제야 사랑을 느꼈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를 접한 서경석은 "너랑 잘 어울린다. 여자친구 도박 같은 거 하는지 잘 단속하고…"라며 재치 있는 농담을 던졌다.

김준호는 2009년 8월 도박 사건으로 물의를 일으킨 뒤, 지난 해 8월 KBS 2TV '개그콘서트'로 복귀 한 바 있다.


이에 네티즌은 "서경석씨 재치 있는 농담이네요!","김준호씨 앞으로 좋은 모습 더 많이 기대할게요!"라며 호응했다.

한편, 김준호는 한국예술종합전문학교(학장 김남균) 방송연예학부 교수로 임용, 이번 학기부터 강단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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