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미니스커트 입는 이유? 다리근육 때문"

김지연 기자  |  2011.03.03 18:36


배우 박한별이 다리 근육 때문에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는다고 밝혔다.

박한별은 3일 오후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윤은혜와 함께 출연, 톡톡 튀는 입담을 과시했다.


패셔니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박한별은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는 이유에 대해 "10년간 무용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 때문"이라며 "다리에 근육이 많아 바지보다 미니스커트가 더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와 함께 이날 방송을 통해 박한별은 남자친구 세븐과의 열애 사실이 공개된 후 힘들었던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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