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징거 "강아지보다 작은 얼굴?"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3.04 10:53
ⓒ출처=징거 트위터 ⓒ출처=징거 트위터


걸그룹 시크릿 징거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귀여운 사진을 올려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징거는 지난 3일 오후 5시 2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강아지보다 작은 얼굴"이라며 글을 올렸다.


사진 속 징거와 한선화는 강아지에게 뽀뽀를 하려는 듯이 귀엽게 입을 내밀고 있다. 하지만 귀여운 모습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웃음을 터뜨린 이유는 바로 그 강아지가 시베리안 허스키이기 때문이다.

네티즌들은 "시베리안 허스키보다는 저도 작습니다!", "징거언니 너무 웃겨요", "이건 강아지라고 보기에는 너무 큰 데요", "강아지보다 작고 싶었던 거에요?"라며 즐거워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 1월 타이틀곡 '샤이보이'를 발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어 최근 멤버 송지은이 '미친거니'로 솔로 출격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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