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1박2일' 현장사진 첫 공개

6일 첫선…네티즌 "기대"

길혜성 기자  |  2011.03.04 16:40
<사진제공=KBS> <사진제공=KBS>
배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 멤버들과 함께 한 사진이 첫 공개됐다.

4일 '1박 2일' 제작진은 최근 새 멤버로 발탁된 엄태웅이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김종민 이승기 등 기존 다섯 멤버와 함께 찍은 사진들을 외부에 선보였다.


이 사진들 중 엄태웅이 기존 멤버들에 들려져 가로로 누워져 있는 사진이 특히 팬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 사진들을 접한 뒤 "힘차 보입니다! 힘내세요!" "너무 기대 중입니다" "아직은 약간 어색해 보이지만 곧 적응하실 거예요"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앞서 지난 2월27일 '1박2일'은 방송 끝부분의 이달 6일 예고편을 통해, 엄태웅이 첫 촬영에 나선 모습을 시청자들에 처음으로 공개했다. 이날 예고편에 등장한 엄태웅은 쑥스러운 듯 하면서도 특유의 밝은 미소를 선보였다. 또한 바다에 입수하는 장면까지 보여줘, 첫 등장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이에 '1박2일' 측은 "'엄포스' 엄태웅, '1박2일' 신입생 되다" "자연인 엄태웅이 온다" "'1박2일' 사상 가장 섹시한 입수" 등의 자막으로 엄태웅의 '1박2일' 합류를 축하했다.


한편 엄태웅은 지난 2월25일과 26일 강원도에서 진행된 '1박 2일' 촬영을 통해, 프로그램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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