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미드는 이제 가라? 유쾌한 액션·수사 드라마 <강력반>

[MTN 스타뉴스 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03.07 08:39
미드보다 화려하고 일드보다 개성있는 드라마가 찾아왔습니다.




드라마<강력반>. 이 드라마를 위해 국내에서 내로라는 연기자들이 뭉쳤는데요.

드라마는 특별한 사건들이 벌어진다는 ‘욕망의 특별구역’ 강남을 지키는 경찰들의 이야기인데요. 이곳에는 5년 전, 딸을 잃고 자신도 버려버린 남자, 강력계형사 박세혁과 그와 티격태격하면서도 서로에게 둘도 없는 사이인 경찰계 잠입수사의 달인, 남태식. 그리고 야망을 위해 물불 안 가리는 엘리트 남. 형사과 과장 정일도가 있습니다.


이들 사건해결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사이에 당당함을 무기로, 엉뚱하게 끼어든 귀여운 여인도 있는데요

개성강한 삼인방이 함께, 대한민국 특별구역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좌충우돌이야기 드라마 <강력반>.


드라마는 기존 영웅주의가 깔린 형사드라마와 달리, 친근함으로 무장해 밝고 유쾌한 드라마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시대의 온도를 그대로 안방으로 전달할 드라마. 송일국씨는 강력계 경찰을 몸소 느끼기 위해 경찰서에서 생활을 했다고요?

형사 송일국의 모습. 기대가 됩니다.


그런데 이분 이번에 제대로 변신했습니다. 국민찌질남에서 차도남으로 돌아온 이종혁씨! 이번에 경찰대학 수석에다 미국FBI까지 마친 엘리트 과장역. 역할이 마음에 드나요?

이번 드라마에서 변신이 기대되시는 스타가 또 있죠, 각종 영화,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 중 인 민낯 종결자 송지효. 이번 드라마에서도 민낯을 공개하는 건가요?

꾸미지 않는 소탈한 모습이 매력적이죠. 참, 지효씨 극중 러브라인이 궁금한데요. 송일국씨와의 호흡은 어땠나요?

송일국씨 송지효씨의 러브라인 못 지 않게 기다려지는 커플이 있습니다. 이번 드라마로 오랜만에 멜로연기를 한다고 하죠. 선우선씨와 러브라인을 만들어낼 지루씨~ 기분이 어떤가요?

센스쟁이. 지루씨 그가 있기에 촬영장 분위기는 항상 웃음이 떠나지 않을 것 같죠. 하루빨리 두 분, 친해지시길 바래요.

형사 콜롬보의 향수를 간직 팬들을 위한 유쾌한 드라마<강력반>

곧 여러분들을 찾아갑니다.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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