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M의 중국어 앨범이 발매 첫주 대만 종합차트에서 2위를 차지했다.
7일 대만 음반차트 G-MUSIC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대만에서 출시된 중국어 앨범 '태완미'(太完美)가 발매 첫 주(2월25일~3월3일) 2위에 올랐다. 1위는 대만가수 뤄즈샹(羅志祥)이 차지했다.
남성그룹 슈퍼주니어의 중국어권 유닛 슈퍼주니어-M은 지난달 22일 중국 베이징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미니앨범 '태완미'는 타이틀곡을 비롯해 전곡 6곡이 모두 중국어로 돼 있다.